시는 ㈜제로지대, LH, 더클린, 벨킨스 등 4개 업체와 연계해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병행한 방역을 한다.
또 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환경변화로 영양 불균형이 초래돼 영양관리가 요구되는 아동 250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가 진정돼 환하게 웃는 아이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만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아동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