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의 대출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서다.
구는 코로나사태 장기화에 따라 추가 예산을 긴급 편성하고 관내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의 1년분 대출이자에 대해 2% 이자 차액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장종태 청장은 “극심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 불안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