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의 태양광·전기 전문시공업체인 ㈜건주가 작년에 이어 취약 계층 2가구에 총 1200만원 상당의 가정용 태양광 발전 설비(3kw)를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앞으로 5년간 유지 보수도 지원한다. 안 대표는 8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지역 사회 나눔 활동에 힘쓰겠다”고 지원을 약속했다. 1986년 설립된 ㈜건주는 태양광 주택 보급 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태양광 발전소 등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비롯해 송·변전, 배전, 철도 전차선, 철도 신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벌이는 중견 기업이다./제천시 제공
[충청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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