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민기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4·15 총선 연대를 선언한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7일 청주 상당에 출마한 정정순 후보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허권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조창연 공공노련 충북의장, 박태우 금속노련 현대모비스노조위원장, 권혁환 충북도청 공무원노조위원장 등 중앙과 충북지역 노조관계자 40여명은 정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았다.

한국노총 측은 "중앙의 노동단체는 물론 충북지역과 청주지역의 각 지부에서는 SNS, 기타 홍보매체를 포함한 모든 가능한 수단으로 총력을 다해 정정순 후보의 당선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기 기자 mgpeace21@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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