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천수칙 홍보 등 코로나19 예방관리 및 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종교시설 방역 강화 필요에 따른 것으로 군은 수동형 소독기 228개와 소독약품 1309개를 종교시설에 추가 배부했다. 군은 부활절을 맞아 집합예배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기독교 시설에 우선적으로 방역용품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감염 방지를 위해 협조해 주시는 종교시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오는 19일까지 연장된 2주간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도 앞장 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종교시설의 집합예배 시 준수사항은 △출입구 발열 등 이상증상 확인(대장작성) △유증상 종사자 즉시 퇴근 △이용자 전원 마스크 착용 △출입구 등 각처에 손 소독제 비치 △참여자 간 간격 1∼2m 유지 △집회 전후 소독 및 환기(대장작성) △단체 식사 제공 금지 △감염관리 책임자 지정 및 출입자 명단 작성 등 8가지다.
예산=윤여일 기자 y338577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