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실내보다 실외활동을 하는 군민들이 늘고 봄철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5월 말까지를 사전 예방관리와 구조 대응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주요 안전대책 추진 내용으로는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국가지점번호판 등 안전시설물 점검 △안전한 산행문화 교육·홍보 △산악구조훈련을 통한 산악사고 긴급구조역량 강화 등이다.
정용욱 화재대책과장은 “등산하기 전 안전수칙 숙지 및 준비운동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코스를 산택해 산행을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산=김덕진 기자 jiny090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