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군 새마을부녀회(회장 황명순)가 지난 6일 군 교육문화센터 재봉실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써달라며 손수 제작한 면마스크 400개를 기부했다. 태안군 제공
[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군 새마을부녀회(회장 황명순)가 지난 6일 군 교육문화센터 재봉실에서 코로나19(이하 코로나) 감염 예방에 써달라며 손수 제작한 면마스크 400개를 기부했다.

황 회장은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15명 회원들이 4일 동안 면마스크를 만들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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