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은 7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마련된 것이다.

전달식에서 진석환 지역연계팀장은 “요즘은 코로나 사태로 전 국민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전 복지관 직원들이 이웃을 위해 사랑을 나누고자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전달받은 후원금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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