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에 4개월간 4인 가구기준 108~14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지급할 계획이다.
구는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대상자가 몰리지 않도록 수령 가능 시기와 방법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선불카드가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삶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침체된 지역경제 또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