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초고성능 SUV용 타이어 신제품인 '벤투스 S1 에보3 SUV)'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벤투스 S1 에보3 SUV'는 포르쉐, BMW, 아우디 등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의 주력 SUV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 유럽에서 먼저 우수성을 입증받은 '벤투스 S1 에보 SUV' 시리즈 최신 모델이다.

최상의 핸들링과 접지력은 물론 정숙성과 승차감, 젖은 노면 제동력 등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바깥쪽 그루브를 톱니가 맞물린 듯한 '인터락킹)' 구조로 디자인해 빗길 수막현상을 예방하고 젖은 노면에서의 접지력을 향상시켰다.

또 타이어 안쪽과 바깥쪽의 패턴 간격을 달리한 '인 아웃 듀얼 피치' 디자인으로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은 높이고 소음은 최소화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