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증된 아크릴 칸막이와 위생 마스크는 오는 9일 검정고시 시험에 도전 하는 늦깎이 학생들과 자원교사들이 안심하고 수업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충주열린학교 교장(정진숙)은 "코로나 19로, 중단되었던 검정고시 수업에 노심초사 하며 수업이 제기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늦깎이 학생들에게 다시 검정고시 도전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마음과 사랑을 나눠주신 국원라이온스 클럽회장과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홍정희 회장은 "때 늦은 시기에 학업을 선택하신 용기와 열정에 격려의 마음을 드린다”면서 “최선의 노력으로 설레임과 성취의 삶 이루시길 기도 드린다"고 응원했다.
한편, 국원라이온스클럽은 2018년부터 충주열린학교와 평생교육 업무 협약식을 통해 늦깎이 학습자들이 당당한 삶을 위한 행복한 도전을 지속 할 수 있도록 후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