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현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잎클로버·충북·희망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3곳에 시설별 50만 원씩 전달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도 활동 중인 김형기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아동들이 행복한 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현새마을금고는 출산장려사업 지원, 난방비 지원, 좀도리 쌀 지원, 저소득층 장학금 전달, 홀몸노인 영화관람 등을 지원하며 노인복지에서 아동복지까지 아우르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지역사회에서 복지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