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아산시가 코로나19 지역경제활성화을 위해 발행한 지역화폐 아산사랑상품권 100억원 완판에 이어 4월 중순 모바일 아산사랑상품권을 선보인다.

 시는 젊은 층의 수요에 맞춰 보다 쉽고 편리하게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아산사랑상품권 출시 사전준비에 돌입했다.

 모바일 아산사랑상품권은 사용자와 가맹점이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아이폰 앱스토어)에 지역상품권 'chak'과 '지역상품권 가맹점' 앱 설치 후 회원가입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모바일 아산사랑상품권 사전준비를 위해 1일 시청 시민홀에서 가맹점 모집 서포터즈 10명과 아산시공무원 6급 이상 218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 가맹점 모집 교육을 마친상태다.

 이와 동시에 2일부터 기존 아산사랑상품권 가맹점 3600여개소를 대상으로 가맹점 지역상품권 어플 'chak' 및 QR키트의 설치와 사용법을 방문설명 중이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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