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119문화상 공모전 포스터
[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청양소방서는 문학과 미술 작품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과 소방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높이고자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2회 119문화상' 공모전 홍보에 나섰다.

공모분야는 문학분야(동화·소설)와 미술분야(상상화·기록화) 등 2가지 분야다.

주제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현장 소방활동, 미래의 소방관, 과거 대형재난 등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참가자격으로는 고등학생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인당 분야별 1점 출품이 가능하다. 각 수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 소방청장상 등의 표창과 상금이 주어지며, 수상작은 소방 정책소식지 및 소방의 날 행사장 전시회 개최 등 홍보물 제작에 활용된다. 공모기간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결과발표는 외부전문가 선정을 통해 1, 2차 심사를 거쳐 9월 중 개별통보 및 119문화상 누리집에 공고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119문화상 홈페이지나 소방청 대변인실(044-205-7011~3)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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