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직원노조는 지난달 26일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대학 발전을 위해 대학 측에 기금 1000만원을 기부해 이에 감사패를 수여받게 됐다.
최기우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요즘 우리 중부대가 명문사학으로 발전해 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전 조합원의 뜻을 모아 기금을 출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직원노조는 대학 발전과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전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