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해 삼성스마일안과는 목원대에 매년 1명의 학생을 선발해 무료 스마일 라식을 제공하고 교직원 및 학생에게는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또 ‘선교유학생 유치위원회’에 참여해 후원금 납부도 진행한다.
홍성호 대표원장은 “함께 해 주신 목원대학교 구성원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삼성스마일안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를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권혁대 목원대 총장은 “양 기관이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구성원들에게 많은 혜택을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