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총 5개 작품, 1억 4513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는 사업에 참여한 전국 173개 문예회관 중 최다 선정 및 최다 액수다.
선정작품은 일정협의 후 하반기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송인선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은 “시민들의 바람과 국악원 직원들의 노력이 담긴 결과”라며 “시민들에게 고품격 전통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방곡곡 사업은 전국 문예회관 시설을 활용해 지역 주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