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권은 KB국민은행의 ESG경영 차원에서 코로나 피해기업 지원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채권(Social Bond)으로 발행됐다.
발행 규모는 4000억원, 만기는 1년이다.
발행 금리는 지난 2일 AAA은행채 민평(1.22%) 대비 7bp 낮은 1.15%로 결정됐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월부터 코로나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약 1조 5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으며, 이번 조달 자금도 코로나 피해 기업에 대한 지원 목적 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