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덕진 기자] 예산경찰서는 2일 경비작전계에서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개소하고 24시간 선거 대비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상황실 개소로 경찰서는 정보·수사 등 선거 관련 부서가 선거 관련 상황 적응도를 높여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서기용 서장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해 공정한 선거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김덕진 기자 jiny090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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