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정식)이 3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고통분담에 동참했다. 노조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돕기 위해 충주시공무원들이 지난달 25일부터 4월 2일까지 자율적으로 모금 운동을 전개해 1800만원을 모았다고 밝혔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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