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군의회(의장 김기두)가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 위원 5명을 위촉했다.

군의회는 지난달 열린 제266회 임시회에서 김영인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하는 5명의 위원을 선임하고 결산검사 일정을 확정했으며 특히 전 군의원을 비롯해 회계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인 4명을 위원으로 구성, 효율성을 높였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오는 22일까지 20일간 2019회계연도 집행부 사용 예산 검사 계획이다.

김 의장은 “결산검사를 마치고 제출된 보고서를 꼼꼼히 검토 후 6월에 열리는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 예정”이라고 말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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