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의회는 2일 의장실에서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천안시의회 제공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시의회는 2일 의장실에서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김각현 의원을 비롯해 우진환 세무사(이촌세무법인), 김경언 회계사(김경언세무회계사무소), 조한호 세무사(조한호세무회계사무소), 김훈 세무사(일광세무회계사무소)가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20여 일간 천안시의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계속비·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 등의 결산을 검사하게 된다.

인치견 의장은 “시민들이 낸 세금이 제대로 쓰였는지 꼼꼼히 살펴보며 철저한 결산검사를 실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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