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충북환경은 지난 3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을 기탁했다.

윤원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많이 어렵고 경기가 침체되어 있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환경미화원 등 직원분들이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상혁 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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