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민기 기자] 4선의 오제세 의원(청주 서원)이 2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제21대 총선 충북새로운미래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이날 충북도당의 한 관계자는 "오제세 의원이 변재일 상임선대위원장(충북도당위원장)의 지속적인 요청과 서원구 당원들의 뜻을 받아들여 선대위 합류를 결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의원은 지난 2004년 17대 총선 당시 열린우리당 공천을 받아 서원에서 첫 당선된 이후 18~20대까지 내리 4선을 쌓았고 이번 4·15 총선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민기 기자 mgpeace21@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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