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청년 선착순 40명에 해충 방제 등 주거환경 개선
청년뜨락5959는 세스코 충북지사와 기본적인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1인 청년 가구의 해충 방제, 살균 등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세스코 충북지사는 청년 주거복시 사업 서비스를 제공할 때 일반보다 낮은 가격으로 제공키로 했다.
모집 기간은 2일부터며 선착순 40가구다. 모집 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청년(만 19~39세) 1인 가구(실면적 39.6㎡ 이하)이다.
이 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되면 세스코의 해충방제 서비스 컨설턴트가 신청자의 거주지에 직접 방문해 문제 해충 발생의 원인 파악부터 퇴치 후 재발 방지까지, 해충방제에 대한 맞춤 방제솔루션을 제시한다. 또 일회성 방역으로 종료가 아닌 2회차 방역으로 해충 재발 방지 및 해충 서식량 최소화를 제공한다.
신청 희망자는 청년뜨락5959 홈페이지(http://youthspace5959.com 문의 043-255-5959, 070-4492-7716) 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