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주(좌측 2번째) ㈜백광소재 이사가 최근 매포읍사무소를 방문해 심상열(우측 2번째) 읍장에게 마스크를 전달했다. 단양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단양군 매포읍에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후원 릴레이가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매포읍 ㈜백광소재 정구일 대표가 매포읍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 19’ 위험에도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매포읍 환경미화원들과 직원들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400매를 기증했다.

또 매포읍이장협의회도 지난달 27일 ‘코로나 19’ 극복에 동참하고자 매포읍 주민들을 위해 마스크를 가구당 2매씩 총 5400매를 기탁했다. 같은 날 매포읍주민참여연대도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500매를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증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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