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충주시지회(회장 김홍년)는 2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컵라면 50박스 등 200만 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했다.

이날 간식은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응원하고, IBK생활치료센터 입소 환자의 빠른 쾌유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홍년 회장은 "코로나19가 더 이상 지역사회에 확산되지 않도록 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회원들 모두가 동참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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