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민기 기자] 미래통합당 최현호 청주 서원 국회의원 후보는 '여성 안전공약’을 추진하겠다고 1일 밝혔다.

최 후보는 "데이트폭력범죄, 디지털 성폭력, 웹하드 카르텔 등 신종 범죄가 여성들을 위험에 빠트리고 있지만 정부와 집권여당의 안이한 대처와 전문성, 효율성, 지속성이 결여된 정책으로 여성 정책의 실효성이 전무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후보는 △신종 여성범죄 대비 촘촘한 안전망 구축 △여성 1인 가구 안전종합대책 강구 △임산부 택시비 지원 및 바우처 금액 상향 △다중화장실 몰카방지용 방범 스크린 확대 설치 등을 약속했다.

이민기 기자 mgpeace21@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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