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그동안 단축 운영했던 영업시간을 정상화한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이하 코로나)의 확산을 우려해 지난달 7일부터 오픈 시간을 늦추고, 폐점시간을 당기는 등 조정됐던 영업시간을 3일 봄 정기세일이 시작되는 시점에 맞춰 기존으로 전환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영업시간이 주중 (월~목)에는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 주말 (금~일)에는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 30분으로 변경된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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