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이하 중기청)은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모집하는 예비창업패키지는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초기 창업사업화를 위해 1억원 이내의 창업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40시간), 멘토링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은 특화분야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 헬스케어 등 4차 산업과 소셜벤처, 여성 등의 분야이며 지원규모는 600명 내외다.

또 예비창업자는 중기부, 과기부 등 10개 부처에서 추천한 16개 주관기관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자는 거주지, 창업예정지 등에 관계없이 자신의 창업아이템 분야에 맞는 1개의 주관기관을 선택 신청해야 하며 주관기관별 지원규모에 따라 발표평가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 선정한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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