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는 ㈜골프존으로부터 예비 창업가를 위한 1억원의 창업지원기금을 전달받았다고 1일 밝혔다. 충남대 제공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 충남대는 ㈜골프존으로부터 예비 창업가를 위한 1억원의 창업지원기금을 전달받았다고 1일 밝혔다.

㈜골프존은 2015년부터 5년간 충남대에 총 1억원의 창업지원기금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창업지원 기금을 통해 2024년까지 1억원을 추가로 지원해 총 2억원의 창업지원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강수 대표이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충남대의 발전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훌륭한 창업인재 육성을 위해 창업지원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번 창업지원기금 기부를 계기로 학생 창업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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