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만 축소 진행
보은군만 오는 3일 행사를 진행한다. 다만 최소 인력의 공무원만 참여한 가운데 말티재 일원에서 단풍나무 100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일선 시·군들이 하는 나무 나눠주기 행사도 많은 주민이 모이는 것을 차단하고자 읍면동에 나무를 나눠줘 진행토록 조처했다. 충북도가 추진하는 조림사업은 정상 추진된다. 충북도는 봄철 나무 심기 기간을 맞아 예산 195억원을 들여 나무 567만그루(면적 2589ha)를 심을 예정이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