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 동대비타민 다원농장이 기부한 비타민 비누 1500세트(4500만원 상당)를 이철희(왼쪽) 단양군 행정복지국장과 김영준(오른쪽) 단양군 지역인구정책팀장이 대구 남구에 전달하고 있다. 단양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군 소재 업체인 동대비타민 다원농장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구 지역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비타민 비누 1500세트(4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단양군청을 방문해 전달한 비타민 비누는 지난달 26일 자매결연 도시인 대구시 남구를 방문해 다원 농장의 뜻과 함께 전달했다. 한편, 2013년 특허를 출원한 천연 비타민C 비누는 동대 비타민 다원 농장(영춘면 사지원로 37호)에서 제조·판매하는 비누로 피부 보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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