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충주시보훈단체협의회(회장 손택수)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협의회는 1일 보훈회관 내에 있는 임차인에게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한시적으로 임대료의 31%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협의회 손택수 회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지역경제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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