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실 투명 가림막은 서류를 주고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단부에 공간을 마련해 직접적인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투명한 아크릴 재질을 사용해 답답함 없이 민원상담 및 업무처리를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이를통해, 민원인과 민원업무 담당직원 모두에게 전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심하며 보다 편안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재정 종합민원과장은 “투명 가림막 설치 외에도, 전 직원과 방문객의 체온을 체크를 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