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연대·한국부인회

▲ 아산시 생활 자원봉사단체들이 4.15 총선 아산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복기왕 후보사무실 제공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아산시 생활 자원봉사단체들이 4.15총선 아산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후보에 대해 잇따라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복기왕 후보 측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산 동물보호연대, 한국부인회 아산지회가 4.15 총선에서 복기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해왔다고 밝혔다.

아산 동물보호연대는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복기왕 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아산시장 재임시절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세웠던 것에 감사함을 전하며 복 후보가 아산에 동물복지 종합센터를 건립하며 건강한 반려문화가 확산되어야 한다는 점을 약속했다고 밝히며 지지를 선언했다.

복기왕 후보는 총선 공약으로 반료동물 진료비 경감, 보호자의 권리 강화를 위해 진료비 표준화, 사전고지·공시제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또한 한국부인회 아산지회와 놀이활동가들은 31일 복기왕 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복 후보는 아산시장으로 있을때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고 아산의 발전을 이끌어 왔음을 상기시키면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아산을 책임질 수 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평등하고 행복하길 바라며 복기왕 후보가 국회에 입문해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는 정책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복기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복기왕 후보는 "시장 재임시절 함께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했던 단체와 일했던 분들께서 지지 선언을 해주셔서 보람을 느낀다. 이러한 지지선언은 정치인들이 아닌 자원봉사생활 단체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로부터 나와서 그 의미가 무척 크다"면서"기대해준 만큼 꼭 당선되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총선 필승의 의지를 밝혔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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