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충청향우회는 31일 도청 집무실에서 중앙협력본부를 통해 충남도에 마스크 5000매를 전달했다. 충남도 제공
[충청투데이 김대환 기자] 충남도는 31일 도청 집무실에서 중앙협력본부를 통해 세계충청향우회로부터 마스크 5000매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기부 받은 마스크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코로나19 예방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2018년 창립한 세계충청향우회는 충남·충북·대전·세종이 고향인 국외 충청인 단체로 고향과 고국 발전을 위해 전 세계에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계충청향우회는 해외 거주로 인해 직접 참석이 어려워 중압협력본부를 통해 마스크를 전달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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