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삶의 질 향상·지역신문 발전… 이상민 국회의원 자치분권대상

대한지방신문협의회 주최

▲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대신협 회원사 사장들이 31일 대전 유성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대한지방신문협회 주최 제1회 자치분권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 이상민 국회의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e-mail]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유성구을)이 대한지방신문협의회(이하 대신협) 주최 제1회 자치분권대상 첫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자치분권의 조기실현과 균형발전을 통해 지역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신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자치분권대상’은 지역신문 발전 및 자치분권정책 등 관련 현안의 지지기반을 구축하고, 대신협의 대외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신설됐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10월 사장단 정기회의에서 국회의원, 학자, 언론단체장 등을 추천받은 후 운영위원 심사 등을 거쳐 선정했다. 송해창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