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은 인공지능 드론에 적용 가능한 운영체제의 핵심 기반 소프트웨어를 개발,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 평가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라 할 수 있는 자율비행 드론, 사람이 탑승하는 드론 등 차세대 드론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 2월 ETRI는 하나의 장치에서 여러 운영체제(OS)가 동시에 작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가상화 기술인 ‘어스(EARTH)’를 개발, AI드론에 적용해 성공적인 비행시험도 마친 바 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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