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업소 3개소 폐업앞둬
문화예술공간으로 재정비
청주시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담겨있던 밤고개 지역 내 나눔허브센터 조성과 문화예술인들의 창작전시공간에 대해서도 사업을 보다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밤고개 유해업소 정비과정에서 축적된 주민협의체, 여성단체 등과의 관계를 도시재생 거버넌스 체계로 확대 전환해 주민주도의 도시재생과 여성인권의 사각지대였던 이곳의 상징성도 함께 부각해 나갈 계획이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