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재근 기자] 충남 부여에서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부여 누적 확진환자 수는 6명으로 늘었다.
충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3세 여성이 코로나19로 최종 확진됐다.
이 여성은 지난 24일 부여에서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부부 확진자 접촉자로 이달 22일 부여 규암성결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도 방역당국은 확진자를 상대로 이동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