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NH농협 단양군지부는 지난 30일 단양군을 방문해 농협과 단양군과의 협약에서 적립된 제휴카드 기금 2415만원을 전달했다.

단양군청 제휴카드기금은 2019년 한 해동안 직원의 복지카드(신용·체크)사용금액과 지자체법인카드, 단양군 사업 보조금카드에서 사용한 금액에 농협이 일정비율로 적립 한 금액으로 이듬해 단양군청으로 출연하는 제도이다.

한용구 지부장은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화를 위한 소상공인 정책자금 등 적극 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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