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천·단양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는 31일 “노인, 여성, 장애인, 아동, 청년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건강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해당 공약은 중소기업 취업 청년 소득세 감면제도 연장, 국가유공자 처우 개선, 노인·여성·장애인 공동작업장 설치, 여성·청년 취업 지원 확대, 안심 돌봄 시스템 강화, 한방 아토피 치유센터·실버 의료복지종합타운 건립 등이다.

엄 후보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이 안전하고 품격 있는 도시, 지역 사회가 희망과 행복을 나누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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