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천·단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가 31일 “제천과 단양의 자연·역사·문화를 활용한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 내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해당 공약은 △제천·단양 광역 관광특구 지정 추진 △제천 의림지 브랜드 가치 제고 △단양 지질공원 세계 유네스코 등재 추진 △청풍호권 광역관광벨트 조성(순환형 연계 루트 조성사업 등) △자연·역사·문화 가치를 활용한 관광프로그램 발굴 등이다.

이 후보는 “우리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이 장점들을 적극 활용하여 제천·단양 관광산업 부흥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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