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당진시가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원당동 384번지 일원에 5221㎡(약 1500평) 규모로 총 50여대의 건설기계를 주기할 수 있는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조성을 완료하고 4월부터 개방한다.

시는 (사)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충남당진지회(당진시건설기계연합회)와 31일 공영주기장 운영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주기장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당진시에 주소지를 둔 백호우, 덤프트럭, 펌프카, 지게차 등의 모든 건설기계는 누구나 공영주기장에 주기할 수 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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