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군 군북면 내부리 부근에서 화물차가 전복하면서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금산소방서 제공
[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지난 30일 오전 9시경 금산군 군북면 내부리 부근에서 화물차가 전복하면서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운전자 김모 씨는 화물차에 포클레인을 적재하고 운행하던 중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사거리 우측 방향으로 회피하다 차량이 전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운전자와 동승자를 구조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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