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원상연 충남치과의사회부회장, 한덕희 전 충남한의사회장, 장재호 천안시한의사회장, 이승주 전 천안시의사회장, 정재황 전 천안시약사회장, 김병환 천안시약사회장, 이종현 천안시치과의사회장. 이정문 후보 캠프 제공.
(왼쪽부터) 원상연 충남치과의사회부회장, 한덕희 전 충남한의사회장, 장재호 천안시한의사회장, 이승주 전 천안시의사회장, 정재황 전 천안시약사회장, 김병환 천안시약사회장, 이종현 천안시치과의사회장. 이정문 후보 캠프 제공.

충남지역 보건의료 4개 단체 전·현직 회장 및 부회장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천안시(병) 국회의원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이 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들을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캠프에 합류한 공동선대위원장은 원상연 충남치과의사회부회장, 한덕희 전 충남한의사회장, 장재호 천안시한의사회장, 이승주 전 천안시의사회장, 정재황 전 천안시약사회장, 김병환 천안시약사회장, 이종현 천안시치과의사회장 등이다.

이정문 후보는 “평소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의료계 단체장들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기꺼이 힘을 모아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에 발표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공약과 함께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해 공약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정문 후보는 지난 22일 ‘코로나19 등 감염병 극복을 위한 특별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이 공약은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와 함께 국민들이 신속하게 감염병을 치료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내용이다.

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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