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신범철 천안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30일 여성·어르신·청년·장애인 관련한 ‘제 1차 동행 공약’을 발표했다.
신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를 키우기 좋은 방안으로 더 행복한 카드를 통해 임산부들에게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해 여성들이 출산 이후 산후조리까지 케어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역아동센터 지원 강화와 다 함께 돌봄 센터 유치 등으로 여성들이 아이를 편하게 맡기며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어르신들을 위한 방안으로는 △어르신 건강존 조성 △보훈 재활 체육센터 건립 등을 제시했다.
그는 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청소년 천사 펀드 조성 △건설 중단된 아파트를 활용한 25~35 청년 임대 아파트 조성으로 사회초년생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동 수단과 편의 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저상버스 확충, 장애인 복지센터 확충 등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