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충북대학교는 충북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코로나19로 지난 16일 개강 이후 비대면 수업을 진행함에 따라 E-Help Desk를 통해 정보문해(기초컴퓨터프로그래밍, 정보기술프로그래밍)에 대한 강의 지원을 하고 있다.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27일부터 'Q&A'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화상 강의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과목과 관련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픈소스SW센터에서 활동 중인 SW중심대학사업단의 운영보조원 학생들에 의해 상시 운영되는 Q&A게시판은 일과시간 동안 신속 지원을 통해 수강생들을 지원한다.

Q&A 게시판 운영은 코로나19 사태 종식 이후에도 지속 운영될 계획이며, 세부 사항은 SW중심대학사업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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