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손세정제·즉석식품 등

▲ 30일 충북적십자사는 코로나19 긴급 구호 세트 3000개를 도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충북적십자사 제공

[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코로나19 긴급 구호 세트 3000개를 도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긴급구호 세트는 마스크 3매, 손 세정제 1개, 즉석 삼계탕, 사골곰탕, 볶음김치, 참치캔, 코로나19 예방 리플릿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충북 적십자사는 중국과 국내 기업·단체에서 후원한 마스크를 충주 1만 5000매, 제천에 1만매, 단양·옥천·영동·증평·괴산·음성 등에 각각 7천매씩 지원했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